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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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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9기 한국어 클래스를 마치며_김사라

25년 4월 이제 막 은퇴한 남편과 함께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3개월의 DTS 훈련과정을 마치고 필드 아웃리치로 정해진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가족 과 함께 몇번의 여행을 가본적은 있지만 함께 훈련한 팀원가족들과 선교지로 떠난 일본에서의 2달간 아웃리치 경험은 사뭇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오사카와 인근 이즈미 치토세 아사히카와에 머물며 복음적인 교회안에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현지인들 또 한국에서 이민 와 정착하고 사시는 분들 복음사역을 위해 나와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예배를 사모하는 평범한 일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들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한국인들과 한국문화 그리고 특별히 한국음식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 하였습니다.

한국음식을 만들어 서투른 몇 마디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 대화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지만 저의 일본어 실력은 너무나 미흡해서 일본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에 의지해서 대화를 해야 했기에 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간단한 언어습득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들도 대부분은 서투른 한국어를 통해 한 단어라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지적 욕구는 있었지만 저 스스로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추어야 가르칠 수 있는 것임을 경험했던 차에 이 애란 선교사님의 적극 추천으로 남편 에게까지 권유하며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5주간 수업에 참여하면서 저희가 섬기는 선한목자교회 안에 일본 선교교회가 있음을 알고 파송을 받아 다음주부터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감사하게도 초급 일본어 과정도 있다고 하니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일본어를 배울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가 한창 유행하고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가운데, 선교한국어 교사훈련과정은 저희 부부에게 너무나 필요한 과정이 아닌가 생각하며 가르치는 교사로서 가 아닌 이제 막 배움을 시작하는 학생의 자세로 신기해하며 배우는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이 배움의 과정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어와 함께 일본선교에 일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수업에서 배웠던 것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여 예비 수강생들을 위해 잘 준비하며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한과, 한과 배우며 선교사님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저 스스로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할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배움이었습니다.

또 5주간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현지 일본인들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가르쳐야 할지 구체적인 제시와 연습 활용 훈련을 통해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도구가 손에 들어온 기대감이 있습니다. 5주동안 5번에 걸쳐서 3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을 잠깐 5분 쉼 외에 자리한 번 비우지 않으시고, 끝까지 열정과 성심을 다하여 차분 차분   가르쳐 주신 이정민 선교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수업내용도 참으로 충실하였고, 교안작성에 있어서의 구체적인 피드 백도 앞으로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탁월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 개인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뜻밖의 배움을 통해 막연함에서 기대감으로 바뀌는, 은혜의 시간이었고, 부족함을 채움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이정민 선교사님을 비롯하여 함께 참여한 선교사님들 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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