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그룹에 게시된 게시물입니다.
2025. 7월~10월
GMP총회 참석
선교사로 헌신하고 자비량 선교사로 살아온 지 30여년이 되었지만, 정작 선교단체(GMP)에 소속된 것은 불과 5년 정도밖에 안 된다.
선교사로 헌신한 당시는 나름의 ‘열정’으로 시작했고, 그 다음에는 ‘사랑’을 담아가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꿈’을 키워가며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했다. 그러다, 해가 거듭될수록 그 꿈에 ‘동역’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함께 보조를 맞춰갈 선교단체를 보내달라고 기도했는데… 일주일 만에, 주님이 보내주신 선교단체가 바로 GMP(Global Missions Pioneers,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이다. 하나님이 직접 딱 집어서 주신 곳이어서 전혀 의심없이 반겼고, 이래저래 둘러보지도 않고 허입 절차를 밟았다.
내 삶이 증명하듯이, 하나님의 선택은 결코 틀린 적이 없다(“너희가 기도하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막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