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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12월 02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CSL스태프들의 PSP 수료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 말고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마도 '선교'라는 것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선교가 늘 무겁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살짝 옆으로 밀어놓게 된다. 나 역시도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그랬었다. 그리고 그 무거운 것에 선뜻 뛰어들었을 때도 여전히 '선교'는 부담스러웠지만, 그 만큼이나 나는 주님께 나를 드리고 싶었었다. 그렇게 시작된 선교인(선교사가 아닌 선교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이, 선교사라고 불리는 삶이 되어서야 가벼워졌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PSP를 살아내는 동안 깨달아졌던 것이다. 선교는 무게로 말할 수 있는 짐이 아니라, 하나님 그 자체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할 때처럼 하나님은 선교이시다! 이것을 이론으로 알게 되는 과정이 바로 퍼스팩티브스 훈련인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왜 하나님이 선교인지를 알고 있어야 선교적으로(하나님적으로) 살 수 있다. 내가 PSP 조장으로 섬기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모두 예외없이 자신들의 관점이 바뀌었다고 고백할 때이다. 이번에도 예외없는 소감을 들으면서, 이제부터 이들이 PSP를 잘 살아내길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이들의 실천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더 잘 도와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부어주시길... 저와 CSL스태프들이 하나님적(선교적)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날마다 복음의 감격으로 숨쉬고, 예수님처럼 사는 복을 누리도록… 그래서 이 복이 일본인들에게 흘러가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일본의 싱글맘 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일본의 성평등 랭킹은 153개국 중 120위입니다(한국은 102위, Global Gender Gap Report 2021). 특히 일본의 편부모 세대의 빈곤율은 50.8%로 과반수를 넘습니다. OECD 가맹국 35개국중 가장 열악한 수치입니다(일본 전체 빈곤율은 15.4%). 싱글맘 가정의 큰 문제는 경제적 빈곤인데 그 가장 큰 원인은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본 기업들은, 경력이 단절된 데다가 아이가 아프면 일을 쉬어야 하는 싱글맘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길 꺼려 합니다. 그래서 파트타임 일거리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트타임 싱글맘들은 아파서 일을 쉬게 되면 바로 그날의 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들에게 병이나 부상은 자신과 아이의 사활을 좌우하는 문제가 됩니다. 혼자서 많은 부담을 지고 살아가는 싱글맘은 일반 가정의 어머니들에 비해 약 2배의 우울증을 보이고 있지만 상담 받을 시간조차 사치로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1. 일본 사회가 성불평등 문제를 더 이상 통계상의 문제로만 여기지 않고, 여성을 향한 세계관/신념/가치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2. 성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실용적인 정책(성평등 문제는 OECD SDG (지속 가능 성장 목표))이 일본정부에 의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3. 여성 관리자가 인정받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업 풍토가 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4. 오랜 역사 동안 여성들을 부정한 존재로서 차별해 온 일본의 영적인 상처가 복음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5. 워킹맘들을 돕는 사회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이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생길 수 있도록 6. 싱글맘들을 돕는 제도가 확충/보완되고 이들을 돕는 크리스천 NGO들(굿네이버스재팬 등)이 늘어날 수 있도록 7. 일본의 교회들이 싱글맘과 그들의 자녀들을 케어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1/28(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센터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사역에 적합한 곳을 구하고, 비용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1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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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11월 02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Korea Day] 이벤트 CSL Mission에서는 1년에 3개의 행사를 한다. 그 중에 2개는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행사이고, 나머지 하나인 Korea Day는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점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Korea Day에 참여한 사람들은 주로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CSL Academy로 연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들은 자연스럽게 튜터(한국인 성도)와 친구가 되어 크리스천의 삶에 노출되고, 그 과정에서 우리(튜터와 스태프)가 그리스도의 삶을 잘 살아낸다면 이들은 곧 하나님께 관심을 갖게 된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경험해 왔다. 그런데 실은, 이번에 우리가 실수를 좀 했다. 일본인들은 1년치의 일정을 미리 정해두는 편이기 때문에, 초대장은 보통 6개월 전(적어도 3개월 전)에 주어야 하는데, 행사 장소를 찾지 못하는 바람에 1개월 전에야 겨우 초대장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도 자신의 일정을 변경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 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몇몇 스태프는 당일날 행사장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나눠 주었고, 남은 초대장은 행사장 벽에다 여러 장을 붙여놓고 안으로 들어왔다. 행사가 시작되자, 뜻밖의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나가다가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왔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당일에 온 손님이 8명나 되었고, 덕분에 우리가 준비한 재료는 딱 맞게 동이 났다. 나는 당일에 찾아온 손님들을 보면서 "혼인잔치"의 비유가 생각났다. 미리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은 다들 사정이 있어서 못 오고, 당일에 종들이 나가서 초대해 온 사람들은 혼인잔치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게 된 이야기 말이다... 이날 온 손님들이 계속해서 우리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특히 당일에 온 손님들이 CSL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오늘은 일본 교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카스가이 영광 그리스도 교회 목사님은 교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아직은 젊은 층이 많이 남아있는 교회들은 일본교회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별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령화는 교회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과거에 사로잡히기 쉬워 미래지향적이 되기 어려워집니다. "옛날부터 우리 교회에서는 이렇게 해왔다" 라는 발언이 많아지고, 또 이러한 발언이 힘을 갖기 쉬워집니다. 결과적으로 교회가 보수적이 되어 새로운 것을 도입하기 어려워지고, 시대의 요구로부터 멀어져 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찬양의 선곡 하나도 노인과 청년들 사이에는 갭이 큽니다. 2) 회의 진행이 어려워집니다. 에둘러 하는 발언이 많아지거나 진행 자체가 슬로우 페이스가 됩니다. 또 고령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3) 고령자의 비율이 일정수를 넘으면 젊은 사람들은 거기에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고령자들은 젊은이가 있으면 기뻐합니다. 그러나 노인의 비율이 너무 높아진 모임에는 젊은 사람들은 모이기 어려워집니다. 자신이 있을 곳으로 인식하기가 어려워집니다. 4) 몸이 불편해지면 교회 집회 자체에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교인들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일정 수를 넘을 때 목회자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게 됩니다. 5) 헌금 감소. 이것은 교회 수준에서도 초교파 단체 수준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느낀다고 다른 목회자들도 다들 이야기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퇴직해서 연금 세대가 된 한편, 40대부터 아래 세대는 고용이 불안정한 가운데 교회에 대한 소속감이 희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도제목> - 사회적인 고령화와 더불어 교회의 고령화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물리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이 꿈을 꾼다는 요엘서 말씀처럼 영적으로 젋은 교회로 거듭나는 일본 교회가 될 수 있도록. - 고령화에 따라 청년들이 오기 힘든 교회가 되지 않도록. 공동체가 늘 깨어 있어 세대를 건너 뛴 교제와 소통이 원활이 일어날 수 있도록. - 70대 목회자가 50%, 60대 이상은 70%를 차지하는 일본교회에 목회에 헌신한 신학생들이 늘어나고 차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 마련될 수 있도록. - 일본교회의 여러 교단들이 무목/겸목 교회 증가, 교회 통폐합등의 문제에 대해 연합하여 검토할 수 있게 되도록. 서로 다른 교단들이 어려운 문제 해결의 시기를 함께 거치며 더욱 하나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11/26(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센터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사역에 적합한 곳을 구하고, 비용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0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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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11월 02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교세모(교회 세우기 모임)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름을 실감하게 되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의 바깥 풍경이다. 수많은 십자가가 보이는 곳이 한국이고, 그 십자가를 찾아볼 수 없는 곳이 일본이다. 이는 밤에 더 실감난다. 그러니 일본인들에게는 교회가 낯설 수밖에… 만일 일본 사람들이 동네 곳곳에서 교회를 쉽게 볼 수 있다면, 아마도 기독교인의 비율이 지금(0.4%)보다는 훨씬 높을 것이다. 일본인들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변화를 싫어하고, 모험을 피하며, 책임질 일을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대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대세를 따른다. 스스로가 유행을 선도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유행되고 있는 것을 거스르지도 못한다. "튀지 않기"가 일본인들의 생활방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나는, 일본에 "교회"가 흔해져서 유행이 되는 날이 온다면, 일본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교회로 들어올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니 할 수만 있다면 교회건물이 일본인들의 눈에 많이 띄어야 한다. 사역자가 없어서 위기에 놓여있는 무목 교회라 해도 없애지 말고 그대로 유지시켜야 하고, 새로 세워지는 교회는 가능한 눈에 잘 띄는 곳에다 계속해서 세워 나가야 한다. 이에, CSL Mission은 9월부터 "교세모"의 맴버가 되었다. 현재 10여 명 정도 모인 작은 모임이지만, 교회가 이 일본땅에서 유행이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기도와 재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교세모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갈 동역자들이 더 많이 모이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이번 달에는, 일본의 사회 문제 중, 양구케아라(ヤングケアラ) 문제에 대해서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양구케아라(Young Carer)는, 어른을 대신해서 아픈 가족을 돌보고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말합니다. 일본에는 17명 중의 1명 꼴로 양구케아라가 있다고 합니다. 즉, 한 교실에 1명 이상의 양구케아라가 있는 셈입니다. 이들은, 학교 가는 날에는 4시간, 휴일에는 8시간 이상을 가사일과 가족을 간호하는 데 써야 합니다. 따라서, 학교 공부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아동기/청소년기에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약 심부름등 학교를 다녀오면 엄마를 간호해야 했던 카와사키씨는 초/중/고를 다니며 한 번도 수학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고3이 되었을 때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어 진학과 취업도 포기해야 했고, 하루 4시간 정도 할 수 있었던 아르바이트도 25세가 되었을 때는 완전히 그만두고 국가 보조금으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1 켄토군은 뇌성마비 걸린 어머니와 남동생을 돌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서 가사일을 마치면 12시가 된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에나 아픈 가족이 있는 아동은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복지 기관이 도움을 주려고 해도 가족이나 가족 돌봄 청년 본인이 도움을 거절하여서 제대로 된 지원을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족 돌봄 청년에 대한 지원이 어려운 이유는 가족이 지원을 거부하거나 바라지 않음(77.4%), 본인이 지원을 거부하거나 바라지 않음(76.1%)이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기도제목> 일본문화의 특성상 지자체는 가족이나 청소년이 지원을 거부하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이나 청소년은 가족의 문제를 외부에 알리고 도움을 구하는 일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폐를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구케아라는 해결되기 어려운 사회 문제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 이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서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 양구케아라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일본 사회의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그리고, 문제 해결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 일본의 정책입안자, 학교 선생님들을 포함한 교육 관계자, 복지 담당 기관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선한 마음과 지혜를 주시도록. - 양구케아라의 가족과 본인들이, 타인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지원받는 것을 꺼리지 않는 마음을 주시도록. - 일본 내 교회들과 크리스천들이 지역 사회의 양구케아라와 연결되어 이들을 섬길 수 있도록. -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양구케아라의 상처가 치유되고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10/29(토, 14:00)에 [Korea Day] 이벤트가 있습니다. • 10/22(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센터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사역에 적합한 곳을 구하고, 비용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9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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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10월 31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하나님이 하신 일 어머니의 요양 문제로 한국에 다녀오게 되었지만, 나의 기도는, 우리가족이 이모댁에 머무르는 동안 "믿지 않는 이모"가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에 있었다(어머니의 요양 문제는 이미 하나님이 처리해 두셨으리라 믿고 있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허락해 주셨다. 이모댁에 도착한 첫날, 이모는, 어제까지 계속 폭우가 내렸는데(강남 홍수의 피해가 이모네 동네에도 가득했다) 오늘부터 화창하다며 우리를 반기셨고, 나는 즉시 "이모, 제가 왔잖아요~"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언급했다.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화창한 날은 계속되었고, 며칠 후 이모댁(광명시)을 떠나 시댁(대구)으로 이동하는 날, 출발한 지 30분쯤 지나서 이모한테서 전화가 왔다. 폭우가 쏟아지는데 우산을 안 챙겨가서 어쩌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 머리 위의 하늘은 여전히 맑았고, 그렇게 광명시에는 다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이모, 제가 떠났잖아요~"하면서 웃자, 이모는 허탈하게 웃으면서 전화를 끊으셨다. 한국에서의 미션은 어머니의 요양등급을 받고, 이것을 다시 시설등급으로 변경한 후, 적합한 요양원을 찾아 상담하는 것까지였다. 일주일이면 충분할 것으로 여겼기에 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왔다. 그런데 치매 어른을 모셔봤던 이모의 경험과, 보험공단 상담사한테서 안내받은 내용들을 접하게 되면서, 이 과정이 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어머니를 담당하는 보험공단 상담사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천사였다. 상담사가 작성하라고 한 서류들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보내자, 우리가 도쿄로 돌아오는 전날, 시설등급으로 변경된 서류가 나왔다는 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이모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이모,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대구에서 다시 광명시로 돌아온 날 밤, 이모한테서, 아파트 수도 공사 때문에 어제부터 3일간 온수가 중단됐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이모는 우리가 도쿄로 돌아가는 날까지 온수를 사용할 수가 없게 됐다며 속상해 하셨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일찍, 아파트 전체에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수도공사가 하루만에 완료되어서 오늘부터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이모와 나는 눈이 마추쳤고, 이내 웃음보가 '빵'하고 터져버려 한참을 웃었다. "이모~ 제가 왔잖아요~" 우리는 이틀 뒤 새벽에 이모댁을 떠났다. 10년만에 한국에 온 나를 반겨주고 대접해 주셨던 이모에게 고마움을 전하는데 코끝이 시큰해졌다. 그런 나에게 이모는 "내가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너하고 함께 다니신다는 건 알겠다." 이모님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인류와 만물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4기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 수료 수료생들이 배운 것을 사용해서 "선교한국어"를 이어가고, 이를 통해 복음의 접촉점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오늘은 일본내 인권 사각지대인 망명신청자들에 대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일본 입국 관리국 산하에는 17개의 수용시설에 3,400명 가량이 수용되어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이 곳에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은 범죄자들이 아니라 망명을 신청한 후 대기중인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외부에 알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외부 사람이 취재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우시쿠 수용소)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몇 주간 머물면서 망명신청이 처리되길 기다리는 여유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 곳에는 수년간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5년 이상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장기 구금에 따른 정신적 육체적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우시쿠”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최근에 공개 되었습니다. 감독인 토마스 애쉬는 일본에 20년 이상 살면서 일본의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왔는데, 이바라키현의 우시쿠에 있는 최대의 수용시설에 1년간 방문하며 비밀리에 촬영하고 녹음한 내용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많은 일본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0대의 한 여성은 자신이 이 문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남성은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몰랐다는 점이 부끄럽다며, 일본인들이 이 문제를 자신들의 문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NHK 취재). (토마스 애쉬 감독) 현재,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심사절차를 갖고 있으며, 전쟁을 피해 일본에 온 우크라이나인들조차도 망명자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2019년 10년간 일본에 보호를 요청한 사람들 중 난민인정을 받은 사람은 0.4%에 불과합니다. (위시마 시의 빈소) 스리랑카인 위시마씨는 나고야에 있는 수용시설에서 7개월간 거류중 건강 이상을 호소하였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2021년 3월에 사망하였습니다. 위시마씨 외에도 과거 20년간 17명이 건강 문제와 자살 등으로 사망했습니다. (시위하는 인권변호사들) 현재의 무기한 구금제도는 유엔 인권 이사회로부터 비인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초 야당에서 구금기간을 최대 6개월로 제한하기 위한 제안서를 내놨습니다. [기도제목] - 비인도적인 입국관리소의 무기한 구금제도가 법적/행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 입국관리소의 수용소 환경이 개선되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난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도록 - 난민들을 돕고 있는 인권 변호사, 시민 단체들에게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힘과 지혜 주시도록 - 일본의 위정자들에게 선한 양심과 지혜를 주시도록 - 일본내 각종 사회문제와 해외에서 피난 온 망명자들을 보는 일본인들이 인본주의적 제도의 한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9/24(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센터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사역에 적합한 곳을 구하고, 비용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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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10월 31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드물게도 일본인 학생 중에 크리스천이 한 명 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M상이 갑자기 질문을 했다. "왜 일본에 왔어요?" 한두 마디를 주고받다 보니, 선교회가 시작되고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확고했는지를 보여주신 사건들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자격이 안 되는데도 영주권을 받게 되었고, 적은 금액으로, 꿈에 보여주신 마가의 다락방 같은 집을 얻어 예배하게 되었고, 새 집인데도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아무것도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었고, 엄청나던 5인 가족의 이사 비용을, 결과적으로는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이동하게 되었고, 누구에게 말한 적도 없는데, 예배에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거져 받게 되었고, 알리지 않았는데도 함께 예배드릴 동역자들이 모이게 되었다...는 등의 스토리...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일본선교사로 부르시고 이 지역을 맡기셨다는 것을 절대로 의심할 수가 없고, 지금 이런 시기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드리며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M상은 긴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도 못 가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었다는 얘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며 눈물을 보인 것이다. 일본교회는 코로나 같은 문제들이 생기면, 돌파구를 찾기는 커녕 그 시스템에 순응하기 때문에 어쩌면 신앙까지도 버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자신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실은 이것이 현재 일본교회가 겪고 있는 아픔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이 아픔에 동참하며 기도하는 것뿐이리라... 일본 교회와 일본인 성도들이 영적으로 더욱 무장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국의 이모한테서 급한 연락을 받았다. 혼자 계시는 친청 어머니가 우리 부부의 사진을 앞에 놓고는 밥상을 차리셨다는 내용이었다. 어머니는 이모님께 전화를 해서는 얘들이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고 하소연을 했고, 이모님은 무슨 일인가 싶어 급하게 어머니께 갔더니 벌써 며칠 째 이런 상황이었던 것이다. 노인성 치매 현상으로 보였다. 한국에는 어머니를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타국에 나와있는 나로서는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일단은, 이모님께 병원 검사를 부탁드리고, 교회와 지인들에게 기도부탁을 했다. 그러고 한 1주일쯤 지났을 때, 이선교사와 온라인으로 선교훈련을 받았던 어느 집사님한테서 메시지를 받았다. 남편집사님은 요양원원장이고, 여집사님은 장애인학교 교사로서 이전에 독거노인들을 돕는 봉사를 했었다면서, 자신이 어머니를 한번 뵙겠다며 주소를 알려 달라고 했다. 놀랍게도, 집사님의 집은 어머니의 집에서 차로 몇 분 거리에 있었다. 순간,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임을 직감했다. 나는 그날부터 집사님의 도움으로,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기 위한 국가적 절차를 하나씩 진행해 나갔다. 국가가 치매 노인들을 위해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잘 알게 되었고, 특히 드라마에서만 본 적이 있던 치매에 관해 상당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선교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기대한다. 어머니를 모실 적합한 요양원을 찾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2020年11月, 認定 NPO 法人フードバンク山梨) 1/3에 가까운 학생들이 정신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커뮤니케이션 관련 - 온라인 수업에서는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없다. - 대면 수업이 적어서 친구를 사귈 수가 없는 것이 불안하다. - 친구와 만나기가 어렵다 (온라인 수업이어서) - 대학에서는 친구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학생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었으면 한다. - 친구를 좀처럼 사귈 수 없어서 외롭다. -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코로나로 혼자가 되었다) . * 고독감 관련 - 생활이 어려워 졌을 때 의논할 수 있는 상대가 없다. - 사람과 좀처럼 만날 수 없다. - 고민을 나눌 상대가 없다. - 고독감이 크다. - 혼자 있는 경우가 늘어서 처음엔 외롭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 괴로울 때 상담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 (보건센터는 좀 꺼려져서 학교 관계자가 아닌 쪽이 맘이 편하다). * 기분/마음(気持ち) -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지금은 필요로 하는 도움은 없다. - 코로나 가운데 혼자 자취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キツい). - 생활 가운데도 공부 가운데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 혼자 자취하는데 있어서 동기부여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한다. - 멀리 외출할 일이 줄어서 스트레스를 느낄 때가 있다. - 졸업여행을 못 갈 것 같다. 외출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 - 외출이 줄게 되어서 스트레스가 쉽게 쌓인다. 코로나 기간 중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고립되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학생 선교단체들이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 진실된 친구되신 예수님에게 관심이 쏠리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일본 대학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 일본의 교회들이 지역주민을 품고 케어할 수 있도록. - 교회들이 지역 사회에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 교회들에 지역 사회에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과 헌신자들을 부어주시도록. 일본 사회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엔저 사태로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상 최대 무역 적자를 기록한 일본.. 그 가운데 일본 은행은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하겠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7/21, NHK).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하여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금융정책을 반대하고 제지할 수 있는 세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일본의 위정자들이 장기적인 경제 정책을 정직하고 지혜롭게 준비하고 제시할 수 있도록. - 아베 전총리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가라앉도록. 일본인들이 기독교에 대해 마음을 닫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참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다시금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일본에 주어질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제4기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 수료식이 있습니다. • 이사야 선교사가 어머니의 요양원 문제로 한국을 다녀옵니다. • 8/27(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센터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사역에 적합한 곳을 구하고, 비용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7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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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9월 15일
In 공지사항
[제5기 선교 한국어교사 훈련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갑자기 결원이 생겨서 일시적으로 연기합니다. 최소 모집 인원(5명)이 충족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수시모집 중이니, 서둘러 등록해 주세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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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8월 19일
In 공지사항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모집] 제5기 선교 한국어교사 훈련과정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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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7월 02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중1 여학생의 고백 한국어 수업 중에 '주사위 던져서 나온 질문에 대답하기' 게임을 했다. 말이 많지 않은 중1 여학생에게 이런 질문이 던져졌다.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어서 뭘 하고 싶어요?] 뜻밖의 대답이 흘러나와서 깜짝 놀랐다. "매일 매일 많이 웃고 싶어요." "어, H는 지금도 많이 웃고 있잖아요?" 그 다음의 대답은 나를 울게 했다. "여기에서만 웃어요..." 무엇이 이 아이의 웃음을 앗아갔을까…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이 아이에게 무엇을 한 것일까… 나는 더 이상 질문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와~ 고마워요. 수업이 재미있어요?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요." 하면서 다음 사람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쩌면 이 아이의 이야기를 더 들었어야 했는지도 모르겠다. 교실이 아니라 둘만 있는 자리였다면… 곧 따로 기회를 마련해 봐야겠다. 일본 사회를 덮고 있는 어둡고 우울한 영이 사라지도록, 그리고 H가 더 많이 웃으며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4기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 벌써 4기생을 받게 되었다. 이 과정을 수료한 사역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어 교실을 통로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주 감사한 일이지만, 인터넷 상황이 열악한 곳에서는 여러가지 불편을 겪어야 한다. 매주 월요일 6:00-9:00에는,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인터넷 상황이 최고로 안정적이 되도록, 그리고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들이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 PSP의 시작을 도움 PSP 훈련 과정은, 세계 기독교 운동의 관점을 배우는 과정이다. 쉽게 말하면, "선교"에 대한 성경적 관점, 역사적 관점, 문화적 관점, 전략적 관점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랄프윈터에 의해 1973년부터 시작되었는데, 2000년에 한국어로 진행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약 3만명 이상이 이 과정에 참가했다. 이 "세계 선교 동원 훈련(퍼스펙티브스)"이, 한국에 이어서 이제는 일본에서도 시작되려고 한다. 물론 지금의 한국처럼, 일본인들에 의한 운동으로 확산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개신교 기독교인이 0.4%도 안 되는 이곳, 일본에서도 선교동원의 깃발을 들었다는 점에서 벅찬 기대가 있다. 그 시작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에서 사역하는 몇 명의 목사와 선교사가 모였다. 나는 이 운동이 일본인 목사들을 일깨우는 반향점이 되길 기대한다. 그 시작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PSP(퍼스펙티브스 스터디 프로그램)에 많이 사람들이 동참해서, 선교에 대한 관점이 변화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엔저,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대책이 주요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10%까지 상승한 소비세와 금융완화책에 대한 각 당의 주장이 상치되고 있습니다. 최근 4, 5월 소비자 물가는 작년비 2.7%, 그 가운데서도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초적 지출” 지수는 4.7%나 상승한 상황입니다. 1) 1991년 이래 최고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서민들은 당장의 생활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 실시 예정인 참의원 선거를 통하여 일본의 위정자들이 장기적인 경제 정책을 정직하고 지혜롭게 준비하고 제시할 수 있도록 2) 정직하고 지혜로운 후보자들이 참의원에 선출되어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이 배려받는 사회 정책이 실시될 수 있도록 3) 외교정책에 대한 바른 안목을 가진 후보자들이 선출되어 한국을 비롯한 이웃나라들과 건강한 협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4) 일본 사회에 투명성과 공정성이 더해지고,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장벽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7월 가정식사회에 넌크리스천 한 분이 초대되었습니다. • 일본 신학교를 졸업하는 GMP선교사님을 축하하려고 일본GMPer들이 모입니다. • 7/23(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선교센터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사역에 적합한 곳을 구하고, 비용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6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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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6월 21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일본어 공부 다음 주부터 Y상과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만나는 일본인들이 거의 대부분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정작 나는 일본에 살고 있으면서도 일본어를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나의 일본어는 몇 년째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 오늘 Y상이, 이런 나의 넋두리를 듣고는 자신이 나의 일본어 대화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한 것이다. 사실 Y상은 작년 말에 영접한 후로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거처 문제로 아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 사정을 잘 아는 나로서는, 내가 먼저 Y상에게 성경공부할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시간도 시간이었지만, 마음에도 여유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Y상이 먼저 나를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겠다고 한 것이다. 나는 이 시간에 요한복음을 일본어로 번역하려고 한다. 일본어 성경을 참고하지 않고, 내가 일본어로 번역해서 말하면 Y상이 그 내용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나는 격식을 갖춘 일본어를 배우게 될 것이고, Y상은 요한복음을 속속들이 공부하게 될 것이다. 일석이조이다. 이것은, 1주 전부터 성도들과 함께 "나의 일본어 공부와 Y상의 성경공부"를 놓고 기도한 것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이다. 성실하신 나의 주님! 매주 금요일마다 가지는 이 시간에, Y상의 영이 말씀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저의 일본어 실력이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일본에는 약 100만명이 히키코모리 상태에 있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40대 이상입니다. 일본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간 90년대에 그 수가 급속도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8050問題는 이러한 사회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80대의 부모가 50대의 히키코모리 자녀를 부양하는 현상입니다. 일본에는 16만명의 不登校(년 30일 이상 등교하지 않는 학생)가 있는데 이들이 잠재적인 히키코모리가 됩니다. • 이시카와 타쿠야: 37년째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있는데, 유일하게 관계를 맺고 있던 어머니와 애견 헤나가 최근에 죽었습니다. 유일한 친구인 헤나가 죽은 것이 가장 슬픕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개를 데리고 오려고 해도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만 분양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물려받은 유산이 20만엔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취업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개를 좋아해서 도그시터 치라시를 만들어 인근에 배포했는데 의뢰를 하나도 받지 못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을 필름 기록으로 남겨줬으면 합니다. 그러면 저의 나쁜 점도 다른 사람의 인생에 힌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야마사 켄지 (54세): ADHD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심한 이지메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카운셀러로부터도 이지메를 당하는 네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진정한 자신이 아닌 사회가 정한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대학 법학과를 졸업 후, 당시의 경제 침체로 바로 취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한 번 이 흐름을 놓치자 다시 회복하는 것이 힘들어 여러 회사를 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88세의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허리가 구부정해지신 어머니를 보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슬프기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혼자서 살아가야 할지가 먼저 걱정이 됩니다. •히로시마 히데 (40세): 20년째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대인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가족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게 되면서 열심히 뭔가 해보려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운동과 공부를 못해서 자신감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내가 열등하고 내게 문제가 있어서 가족에게 수치를 가져다 줬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은 다른 사람과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학교를 졸업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죽고자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 생활에 대해서 만족하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회가 히키코모리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줬으면 합니다. •세이코 고토: 히키코모리 아들 마사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들 마사토가 7년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데,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밥도 하루에 한 끼 밖에 먹지 않고, 목욕도 하지 않는 아들을 받아들이는데 수 년이 걸렸습니다. 공부를 시켜서 좋은 학교에 진학시키고, 좋은 회사에 취업시키고자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하라고 아들에게 강요했었습니다. 아들을 죽이고 나도 자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아들을 키웠다고 자책했습니다. 지금은 사회가 변해서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히키코모리 가정을 돕고자 라디오 출연도 하고,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들마사토: 개성이 지워지고 다루기 쉬운 인간이 되어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마사토미: 고독사한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기술자로 일하다가 다쳐서 거동을 못하게 된 채 사망한 고인의 집을 치우러 왔습니다. 고독사한 사람들 가운데는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집안에 약 봉지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거동을 제대로 못해서 쓰레기를 그대로 바닥에 버리고, 화장실도 못 가게 된 상태에서 혼자서 죽어갑니다. 문만 열면 일상이 있는 세상인데 이 집 안에 혼자서요.. 감자와 카레가 봉지에 담겨 있는 걸 보니 감자 카레를 만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방이 살려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살려달라고 했지만 닿지 않은 것이지요. 이런 일에 종사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고독사는 사람사이의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해 온 일본인이 방치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은 역시나 서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킨죠 사야카: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키우는 개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일을 하고 외출하는 것도 애견을 위해서 합니다. 남성이 없어서 곤란한 일이 없기에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결혼에 대한 프레셔는 있지만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 관계 뿐만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활이 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내가 못하는 일을 해줄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쿠로 나오야: 큰 광고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여자 친구에게서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헤어졌습니다. 때때로 고독을 느끼지만 가끔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며 이를 메우고 있습니다. •스기모토: 2년 전에 증발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의 모두가 저희 가족을 아는 곳에 살았지만 그런 인간관계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世間体(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체면을 차려야 하는 일)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혼장과 함께 아내와 아이 셋을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출근길에 그대로 가족을 떠나서요니게야상이 마련해 준 아파트에서 저축과 파트타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야자와: 남편과 함께 노인홈에 살던 중, 남편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이런 사람들과는 함께 살 수 없다며 집을 나갔습니다. 본인의 의지로 가출한 것이어서 경찰에서 실종신고도 받아주지 않아서 사립탐정도 고용했습니다. 혹시 남편을 찾을까 해서 매일 옆 앞에 나갔습니다. 3개월만에 찾은 남편은 일방적으로 보내온 편지를 통해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기도제목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공허함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길 기도합시다.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6/27(매주 월, 18:00)부터 6주간 [제4기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이 진행됩니다. • 6/25(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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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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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행사(일기) 1주 전부터 일기예보는 행사 당일 아침부터 비가 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래서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은, 재차 나에게 정말로 행사를 진행하느냐고 물어왔다. 그러나 늘 그랬듯이, 하나님은 행사 전날까지만해도 아무런 변화를 보여주지 않으셨지만(심지어는 비가 밤새 내렸다), 당일날 아침에는 먹구름을 완전히 물러가게 하셨다. 말 그대로, "화창한 날"이었다. 스태프들은 제각각 주님을 자랑할 생각에 어깨가 으쓱해져서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것 같았다. 나 역시도 그랬다. 부활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이스타 퀴즈"에서, “이스타는 무슨 날인가? 1)… 2)… 3)…" [달걀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날이다], [동쪽(East)에서 행운이 온다] 등의 선택지에, 아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손을 번쩍 번쩍 드는 일본인들을 보면서, 올해도 변함없는 일본의 현실을 실감했다. 평생을 이렇게 알고 살아온 사람들… 그러나 이제는, 적어도 이날 모인 일본인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스타 상품들을 보면서 “부활의 의미”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매년 조금씩 이렇게 복음이 전해지다 보면 언젠가는 일본에도 진정한 부활의 계절이 오겠지… 그날까지 내가 살아있지 못한다 해도, 나는 오늘 이미 그 세상을 본 것 같이 기뻤다. “해피 이스타~” 참석한 일본 사람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은 품는 기도> 최근에 지속되고 있는 엔저 현상(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현상) • 9년간 시행된 아베노믹스는3개의 화살로 이루어져 있음 • 3개의 화살 중,3번 화살인 성장 전략은 경제의 구조를 혁신함으로서 생산성을 높여야 달성할 수 있는데,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디지털 혁신에서 뒤쳐지며 시장에 돈만 잔뜩 풀고(양적완화, 재정정책은 실행이 되어 금융위기후에 경기침체를 막음) 성장전략은 아직 성공하지 못한 상황 기도제목 1) 일본은행과 재무성의 정책 입안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엔저 관련 딜레마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을 찾아낼 수 있게 하시고, 일본의 위기를 악용하고자 하는 세력들로 부터 일본 경제를 지켜주시도록. 물가가 폭등하여 경제적으로 빈곤한 사회 취약 계층의 일본인들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2) 작금의 위기 상황 가운데 많은 일본인들이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은 인생의 연약함을 깨닫고 창조주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일본인, 중보기도자들이 더 늘어날수 있도록 3) 경제위기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데 하나님께서 일본을 지켜주시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5/28(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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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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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모집 공고 일본 사람들에게 크리스천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곧 선교입니다. 왜냐하면, 일본 사람들은 평생동안 단 한 명의 크리스천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이 많은데... 만일 이들이 크리스천 친구(CSL튜터)를 만난다면, 그 관계 속에서 분명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의 친구가 되어주는 "CSL튜터"는 언제나 부족합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적합한 튜터"가 부족합니다. 튜터를 매칭할 때는, 성별을 맞춰야 하고(동성끼리), 연령도 고려하고, 가능하면 관심사와 성격도 비슷하게 매칭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튜터 지원자들을 많이 확보해 놓을 필요가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모집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새 포스터를 제작해서 여기 저기 공고를 올렸습니다만,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영적 고아들인 일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울어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모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부활절 야외 행사 매년 부활절에는 "이스타 파티"를 통해서 복음을 전합니다. 올해도, 들을 귀 있는 자들이 많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이번 부활절 행사를 앞두고 가장 염려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아직 코로나 상황이어서 (아무리 야외라고 해도) 집단 모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까, 하는 것이고, 둘째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보니, 비가 자주 오는 일본의 날씨가 걱정입니다. 위 두 가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화창한 날씨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국어 읽기책(요한복음) 출간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읽기 연습용 요한복음이 두 번째 버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인들이 튜터와 함께 소리내어 읽는 책입니다. 어눌한 발음으로 한 글자씩 더듬거리면서 읽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도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아마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기도일 것입니다.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여, 이들의 영과 혼과 골수가 쪼개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일본인 넌크리스천들에게 인터뷰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인들은 복음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없다. 기독교는 크리스마스와 서양식 웨딩을 통해서만 인지 되는 외국 문화 상품으로 여겨진다. 기독교는 일본인들의 욕구를 채우는 상품으로서 소비될 뿐, 누구도 진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누구나 스마트폰은 사용하지만, 스마트폰의 전자회로나 생산공정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 일본의 현지 교회들은 지역 공동체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일본인 크리스천들은 소수자 (마이노리티)로서 받게 될 불이익을 두려워하며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밝히지 않는다. 일본의 교회는 약하다. 점점 더 노쇠하고 있다. 많은 일본의 교회들은 목회자가 없는 무목 교회이고, 신학교의 신학생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 • 많은 미션 스쿨들이 설립 목적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는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많은 기독교 보육원,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가 있다. 그러나 이들 학교들은 지역 공동체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으며, 선교적 관점에서 학생들은 교육하고 있지 못하다. 기도제목 1. 인터뷰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와 믿음을 선물로 주시도록 2. 일본인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에 대한 열정과 왕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을 부어주셔서 자신이 속한 인간관계 가운데 크리스천임을 밝히고 빛과 소금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도록 3. 미션 스쿨의 이사진과 교사들이 영적으로 각성하여, 본래의 설립 목적대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4. 일본의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좋은 선교의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그리하여, 기독교가 너무도 동떨어진 서양종교라는 인식이 사라질 수 있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4/16(토, 14:00)은 부활절 행사가 있습니다. • 4/23(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3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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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 출판 작업 그동안 인력이 부족하여 출판 작업이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2월부터는, 함께 일하게 된 간사님의 도움으로 출판 작업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CAP(CSL Academy Publisher)에서는, 한국어교육 전공자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교재와 교육 자료들을 제작하고, 비그리스도인들이 거부감 없이 성경을 탐구할 수 있는 세미나 교재와, 가볍게 들고다니며 읽을 수 있는 소책자(일어 번역서)를 만듭니다. 이 책들이 곳곳에 유통되어서, 기독교가 일본인들에게 보다 친숙해지면 좋겠습니다. 교재 집필 과정을 주께서 지혜와 능력으로 도와주시고, 제작과 인쇄와 유통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이번 달에는 일본의 오래된 종교인 신토(神道)에 대해서 알아본 후, 신토의 사상을 지니고 살아가는 일본의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신토는 일본인들의 일상생활 가운데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토착 종교입니다. •신토는애니미즘 종교로서 동물 뿐만이 아니라 바위나 나무와 같은 무생물도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존경 받는 역사적 인물이나 조상도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본에는 흔히들 8백만의 신(八百万の神/ヤオヨロズノカミ)이 있다고 하는데, 8백만은 무수히 많은 숫자를 상징합니다. •일본인들에게 당신은 신토의 신자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이 아니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1년에 몇 번씩은 꼭 신사에 들러서 참배하고 있습니다. 오마츠리(축제)에 참여하거나 출생, 결혼, 장례, 합격 기원, 준공 기원 등의 라이프 이벤트를 치르고, 행운을 빌기 위해 신사를 찾는 것입니다. •고대에는 농사가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기에, 풍년과 좋은 날씨를 기원하는 (또는 자연재해를 피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는 샤먼(神職/신쇼쿠)들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현대에 이르러서는 오마츠리(축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신토의 중요한 사상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연은 항상 인간에게 친절하지 만은 않습니다. 특히 일본은 지진과 태풍, 화산 분화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입니다. 일본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신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신토는 신에게 기도하는 장소로서 신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농사가 예전만큼 중요한 산업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신의 도움과 축복에 의지하기 위하여 신사를 찾습니다. •신토의 한 가지 독특한 점은 경전도 없고, 교주도 없습니다. 종파도 없고, 예배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본인들은 신토를 종교로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신토는 일본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에서야 불교에 대해 토착 종교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신토는 불교와 공존하는 길을 택해 왔습니다. •신토는19세기에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다시 한 번 진화하게 되는데, 일본의 정치가들은 서양 선교사들이 전한 서양 종교(기독교)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의 국가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신토를 사회 시스템으로 사용하여 사람들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국가신토(国家神道)의 기원이 되었고, 이후 메이지 시대에 일본이 식민지 전쟁을 하기 위한 정신적인 기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일본은 해외에 식민지를 건설할 때마다 신토의 신사도 함께 건립해 갔습니다. •신토의 교리에 따르면 우지가미(氏神) 또는 우부스나가미(産土神)로 불리는 토지신이 있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토지신의 자녀가 됩니다. 이러한 교리에 바탕해서 일본 정부는 모든 일본인은 출생하면 그 지역의 신사에 등록을 하게 하여 이를 통해 주민들을 통제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독교를 200년에 걸쳐 철저히 박해하는데 악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크리스천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철저히 신앙을 숨겨야 했었고, 이들은 카쿠레키리스탄(숨겨진 크리스천)이라고 불립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정부는 신토의 정신에 바탕하여,일본은 신의 나라이므로 전쟁에서 지지 않고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선전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극단적인 군사 행동 (예:카미카제 자살 공격)의 정신적 기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패전 후, 미국 점령군은 이러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자 일본 천황에게 인간선언을 하게 하였으며, 인간으로 현현한 천황 자신과 일본이 세계를 지배하리라는 사상이 '가공의' 개념이라고 명시하여 그동안 천황을 현인신(現人神)으로 여기던 일본 신토와 이를 숭배하던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패전 이후,신토는더이상 일본의 국교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토는 문화적으로 일본인들의 삶에 깊이 뿌리를 내려 일본인들의 전 생애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신토의 애니미즘은 일본인들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애니미즘을 넘어서 애니미즘 신앙의 대상이 되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일본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복음이 일본의 각 지방과 사회로 전파되어 하나님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2. 신토와 불교가 출생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일본인들의 라이프 이벤트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데, 일본 교회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일본사회에 제시함으로써 개종의 장벽이 낮아질 수 있도록. 3. CSL아카데미에서 튜터들과 삶을 나누는 일본인 학생들이 처음 기독교적 세계관을 접할 때 많은 충격을 받습니다 (예: 사람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창조되었다고요?). 이런 내면의 갈등을 통해서 진리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이 인도해 주시도록.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3/26(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2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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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월별 이야기 ☞ 클릭
* 희망 CSL Academy 개설 구마가야에 있는 희망교회에서 CSL 한국어교실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평일에 교회 건물을 한국어교실로 사용함으로써 일본인들이 자유롭게 교회의 문턱을 넘어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성도들은 이렇게 연결된 일본인들의 친구가 되어서 자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줍니다. 일본인들은 평생 동안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이 일본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 자체가 복음이고 선교입니다. 전 세계의 교회들이 세상을 향하여 문을 활짝 열고, 모든 성도들이 비그리스도인들과 친구가 되는 날이 속히 오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CSL Mission의 비전입니다. 희망 CSL Academy에 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오고, 섬기는 튜터들의 진솔한 삶을 통해 이 지역에 하나님의 성품이 전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일본을 품는 기도> 일본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나라들을 침략한 역사로 인해 아직도 인접국들과 갈등과 관계의 단절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어진 관계는 언제 회복될 수 있을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악화되어 왔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으로 일본에 화해와 샬롬이 임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1. 일본과 한국의 깨어진 관계가 치유되고 화해하게 되는, 새로운 창조가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지도록 기도합시다. 2. 한일 양국이 화해를 위한 여정을 계획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한일 양국간의 화해가 민간, 문화, 외교, 경제, 전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4. 한일 양국의 깨어진 관계를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중보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또 나 자신을 그러한 중보자로 헌신하며 기도합시다. 5. 회복을 쉽게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깨어진 한일관계에 새로운 희망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조만간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6. 일본에 과거사를 왜곡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인정하고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7. 한일간의 화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교회들이 화해의 모델과 통로로서 사용될 수 있도록. 교회의 영적 각성과 성숙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8. 단기적인 이벤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한일 양국의 화해의 여정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리더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합시다. 9. 한국과 일본의 정치인들이 서로를 자극하고 공격하는 일들을 돌이키고 건설적인 미래를 지향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10.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사11:6) 과거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회복된 미래를 상상하며 그것을 실현해 나가는 양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기독일보 신문에 간사 채용과 튜터 모집에 관한 광고를 실었습니다. • 2/26(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 의사를 알려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 1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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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크리스마스 야외파티 2주 전부터 계속 날씨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일기예보로는 비가 70% 이상이었고 낮 최고 기온이 겨우 5도 정도였습니다. 기온이 10도 이상은 되어야 따뜻할 텐데... 거기다, 비까지 오면 어쩔 수 없이 행사를 취소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가 기도해 온 것(날씨를 통해서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을 믿고, 일기 예보와 상관없이 행사를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행사 전날(금요일) 밤새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이 비가 토요일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우리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금요일까지 내내 최고기온이 5~6도였고, 토요일(25일) 이후 일요일부터의 최고기온도 6도로 예보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딱 토요일만 최고기온이 무려 14도였어요. 비도 당연히 사라졌습니다. 다들, 오늘 날씨가 왜 이렇냐고 야단이었고, 너무 덥다며 목도리와 코트를 벗어놓았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기도해온 대로, 일본인들이 '오늘 날씨가 왜 이렇지요?'라고 말할 때마다, 오늘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자랑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리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행사도 잘 마쳤습니다. 참석했던 일본인들은 이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반드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조금씩, 한 해 한 해 일본땅에 복음이 퍼져가길 기대합니다… 참석했던 일본인들이 이날 행사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날 Y씨는 스태프들처럼 행사장에 일찍 오셨습니다. 스태프들이 아침도 제대로 못 먹었을 것이라며 손수 샌드위치를 만들어 오셔서,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기독일보 신문에 간사 채용과 튜터 모집에 관한 광고를 실었습니다. • 1/22(토, 16:3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1. 12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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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크리스마스 야외파티 준비 CSL에서는 매년 2개의 행사(부활절,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를 맞으면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없기 때문에 행사의 규모를 축소시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안전하게 모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야외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2월 25일 토요일에 진행할 행사를 위해서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고, 복음 스토리에 필요한 트리 장식품들을 한국에서 사왔습니다. 트리 장식품 하나하나에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의미들을 게임으로 연결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가 가장 걱정이 됩니다. 그 날의 날씨가 그저 춥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이상할 만큼 가장 따뜻하고 맑은 날이 되어서, 날씨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12/18(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크리스마스 행사로 인해서 12월에만 3째주에 기도회를 가집니다.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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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튜터 지원자 1명 최근 들어서 학생들은 조금씩 늘고 있는데, 이들의 친구가 되어줄 한국어 튜터가 부족합니다. 온라인 튜터제로 전환하면서 한국에 있는 성도들의 참여를 기대하였으나 그다지 큰 반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한국에서 한 명이 튜터 지원서를 냈습니다.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도 일본을 품는 이들이 없나 싶어서 낙심하고 있을 때, 주님이 돕는 이를 보내 주셨습니다. 사실, 한국인들은 과거의 모진 역사 때문에 일본을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좀 더 용기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 그리스도인들이 일본을 용서하는 일에 앞장서고,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의 친구가 되어줄 한국인 튜터들이 많이 모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11/25(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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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 2기생 수료 드디어 9월 28일에 참가자 전원이 무사히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모두 소감문을 발표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제 각자의 교회에서 수료증을 걸고 한국어교실을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는 튜터들입니다만, 일본인들이 모여드는 통로는 교사입니다. 교사들이 체계적으로 잘 가르칠 때에 일본인 학습자들이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입소문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료생들이 배운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강의를 모두 영상으로 녹화해서 유튜브로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수료생들에게만 공개됩니다. 각 교회들이 그 지역에서 한국어교실로서 아름다운 소문들이 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복음이 필요한 일본인들이 교회로 모여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을 유튜브 영상(비공개)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10/23(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1. 9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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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온라인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 교회들이 한국어교실을 통해서 선교의 장을 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CSL Mission의 역할입니다. 이들 교회에서 한국어 수업을 담당해 줄 성도를 세우기 위해서 매년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을 개설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교회에서는 한국어교실을 개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일본인 학생들이 교회 건물(한국어학원으로 사용되는 평일)로 찾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일본인들과의 만남이, 튜터들과의 일대일 만남으로 연결되고, 이것이 곧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선교한국어 교사양성과정'입니다. 참여하는 분들이 모두 이 과정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교실의 책상을 1인용 책상으로 교체했습니다. • 9/25(토, 20:0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 의사를 알려주세요.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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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Y씨의 영접 지난 7월 1일, 우리는 선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Y씨는 하나님이 인류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Y씨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Y씨도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했습니다.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을 쑥스러워했지만, 또박또박 소리내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면서 한 마디를 덧붙였는데… "아직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하기는 어려워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지만, 선생님처럼 확고한 상태가 아닌 것 같아요…" 일본인 특유의 조심성으로 보였습니다. 특히 Y씨의 기질은 매우 신중하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아마도 순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Y씨 상태의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아주 많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고, 그 관문은 그리스도인이 되겠다는 '선택' 여부에 있다고, 말입니다. 앞으로, Y씨가 용감한 그리스도인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남편과 가족에게 복음의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8/28(토, 16:3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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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Mission
2022년 3월 02일
In 2021년
* Y씨의 성경공부 이제 곧 '선택'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짧게 요약하면, "하나님은 인류와 화해하기로 결정하셨고, 그 행동을 시작했는데, 인간들은 저마다 서로 다른 선택들을 하고 있다… Y씨는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가...?"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자유분방하고 융통성 있게 구성된 질문들을 다루어왔기 때문에, 이 질문도 그다지 난처한 질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Y씨가 저와의 관계를 염려해서 불편한 대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는 그래서 더 긴장이 되는 모양입니다. "저도 아직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게 좀 불편한데요…"라고 하면 제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Y씨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시고, 용기내어 하나님의 손을 잡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PSP를 통한 동역자 발굴 감사하게도, 지난 학기 내내 PSP를 섬기면서 선교가 일부 선교사들만의 업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인'으로서 마땅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 일에 동참하는 것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동안에 몇몇 분들이 일본 선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급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된 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함께 섬기게 된 동역자들의 첫마음이 변하지 않고, 일본을 향한 열정이 더욱 뜨거워지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타 소식 및 다음 달 일정> • 선교한국어 학습교재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 7/24(토, 16:30)은 CSL 정기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억하시고 함께 동참해 주세요. Zoom으로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 메뉴의 '참여하기'를 통해서 정기기도회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후원 가족들의 기도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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