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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개·회원 2명

2022. 12월

선교관 건물

현재, 동경은혜선교교회는 일본선교의 비전을 가진 자비량 선교인들(한국인)이 함께 예배드리며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이에 예수님처럼 약 3년간은, 우리들이 먼저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공부하면서 선교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영접한 일본인들은 자신의 집 가까운 교회로 데려가서 담당사역자에게 맡겨드렸지요.

이제 새로운 건물로의 이동을 앞둔 내년부터는, 영접한 일본인들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이들을 현지 리더로 세워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건물을 찾고, 은행에 론을 받기 위한 서류들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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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월


CSL스태프들의 PSP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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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 말고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마도 '선교'라는 것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선교가 늘 무겁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살짝 옆으로 밀어놓게 된다. 나 역시도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그랬었다. 그리고 그 무거운 것에 선뜻 뛰어들었을 때도 여전히 '선교'는 부담스러웠지만, 그 만큼이나 나는 주님께 나를 드리고 싶었었다.

그렇게 시작된 선교인(선교사가 아닌 선교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이, 선교사라고 불리는 삶이 되어서야 가벼워졌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PSP를 살아내는 동안 깨달아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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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월

[Korea Day] 이벤트

CSL Mission에서는 1년에 3개의 행사를 한다. 그 중에 2개는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행사이고, 나머지 하나인 Korea Day는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점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Korea Day에 참여한 사람들은 주로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CSL Academy로 연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들은 자연스럽게 튜터(한국인 성도)와 친구가 되어 크리스천의 삶에 노출되고, 그 과정에서 우리(튜터와 스태프)가 그리스도의 삶을 잘 살아낸다면 이들은 곧 하나님께 관심을 갖게 된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경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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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월


교세모(교회 세우기 모임)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름을 실감하게 되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의 바깥 풍경이다. 수많은 십자가가 보이는 곳이 한국이고, 그 십자가를 찾아볼 수 없는 곳이 일본이다. 이는 밤에 더 실감난다. 그러니 일본인들에게는 교회가 낯설 수밖에…


만일 일본 사람들이 동네 곳곳에서 교회를 쉽게 볼 수 있다면, 아마도 기독교인의 비율이 지금(0.4%)보다는 훨씬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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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변화를 싫어하고, 모험을 피하며, 책임질 일을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대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대세를 따른다. 스스로가 유행을 선도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유행되고 있는 것을 거스르지도 못한다. "튀지 않기"가 일본인들의 생활방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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