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수료자 임동호 선교사>
저는 1989년 2월 28일 일본인과 중국인 선교를 위해 일본으로 들어와 사역하고 있습니다. 전도된 사람을 양육하고 그리고 훈련되어진 사람들을 교회 개척하는 데에 쓰임받게 하는 사역입니다.
그러던 중 한국 사람으로써 한국어를 도구로 영혼구원의 접촉점으로 하는 것을 시도해 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교육을 받아보기로 했으나, 한국에 가서 배우기도 애매하였고, 아는 선교사님이 약 1년간 한국어 강사를 위한 교육과정을 인터넷으로 통해 했다고 들었지만 저는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지인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 기관은 나에게 너무 좋았습니다.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에게 관계를 통해서 선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교육과정을 저희 교회의 한국어 채플 성도들에게 권면하여 교회적으로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알기 쉽고 가르치기 쉽게 강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교제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책 내용에 있어서 제시, 연습, 활용 형식의 강의는 듣는 사람에게 살아있는 한국어 공부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어를 도구로 선교에 쓰임받도록 섬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더욱 쓰임받는 계기가 됨에 감사드립니다.